절제를 통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만으로도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면 살아가는 방식 그리고 이러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것,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사물의 본질만 남기는 것을 중심으로 단순함을 추구하는 예술 그리고 문화를 일컫는 용어인 미니멀 라이프 (Minimal Life)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글의 순서 ]
1. 미니멀 라이프 (Minimal Life)
2. 소유보다는 사용을
3. 생각의 비움
4. 같이 보면 좋은 글
미니멀 라이프 (Minimal Life)
미니멀 라이프 (Minimal Life)는 반드시 필요한 물건만으로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며 몸과 마음 그리고 주변 환경을 항상 미니멀하게 유지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또한, 이러한 삶의 생활방식을 실천하고 추구하는 사람들을 미니멀리스트 (Minimalist)라고 합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미국과 일본 등에서 하나의 사회적 현상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다른 나라로도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 최근 트렌드입니다. 특히 일본의 경우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지 이후 미니멀 라이프 열풍이 풀기 시작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절대 아무것도 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생활에 필요가 없거나 쓸데없는 소비를 되도록 하지 않는 생활의 방식을 말합니다. 진정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불필요한 것을 소유하지 않는 것을 말하고 넘쳐나는 물건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미니멀 라이프 (Minimal Life)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방식을 말하고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는 것을 실천하는 것
소유보다는 사용
'아 저거 꼭 가지고 싶다'란 생각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는 우리들의 생활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의 구매는 물건 구매에 대한 사용보다는 소유에 상대적으로 집중한 소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물건의 경우 사용의 용도로 구매하여 열심히 사용하다가 사용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물건의 소비 또는 고장 혹은 노후화 등으로 사용이 불가하거나 어려워지면 해당 물건에 대한 구매가 필요해지게 됩니다. 혹은 생활에 어떠한 물건이 정말 필요하게 되어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가 사용에 더욱 집중한 구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가지고 싶다는 소유욕을 채우기 위해 구매하는 물건들은 우리에게 단기간의 행복을 가져다주기만 집의 공간을 차지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우리의 생각에서 잊히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의 구매는 물건에 대한 사용보다는 소유에 집중한 소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절대 아무것도 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생활에 필요가 없거나 쓸데없는 소비를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식으로 소유보다는 사용에 집중한 구매의 방식을 고수하는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의 비움
미니멀 라이프는 단순히 물건뿐만 아니라, 생각을 비우는 것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기타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생각을 비워 본인이 진짜 원하는 것에만 온전하게 생각을 몰두하는 생각의 비움도 미니멀 라이프의 한가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도 유명한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 (Facebook)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스 (Mark Zuckerberg)는 항상 똑같은 티셔츠만 입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 인터뷰에서 마크 주커버스에게 '왜 항상 매일 같은 똑같은 티셔츠를 입냐"라고 질문한 기자에게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최대한 단순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가능한 다른 모든 의사결정을 최소화하고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위한 일에만 집중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사소한 의사결정이 오늘 무엇을 입을지, 아침에 무엇을 먹을지 등등에 대한 것들도 나를 피곤하게 하고 에너지를 소모 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론 저 이외에서 이와 같은 생활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역사상 여럿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스티브 잡스도 그 중 한 명이고 오바마 대통령도 비슷한 심리적인 이유로 매일 무엇을 입을지 결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진심으로 제 모든 에너지가 저희 사용자를 위해 쓰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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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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