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조금 싼 편이지만 실적이 탄탄하고 안정성이 높은 가치주에 투자하여 상대적으로 적지만 안정적인 이익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주가가 조금 비싼 편이지만 크게 성장할 것이 예상되는 성장주에 투자하여 큰 익익을 얻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지금 하고 계신 고민은 바로 가치주와 성장주에 대한 고민과 선택에 갈림길에 서 계신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글의 순서 ]
1. 가치주와 성장주
2. 가치주 (Value stock)
3. 성장주 (Growth stock)
4. 같이 보면 좋은 글
가치주와 성장주
최근 (2021년 5월) 무척이나 큰 폭의 성장을 했던 성장주인 기술주의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하는 가운데 금리 상승에 대한 전망으로 인하여 가치주인 금융주로의 투자 자금의 흐름이 이동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집 (식당)에 방문하게 되면 항상 고민하고 아직도 고민하고 앞으로도 고민할 문제는 바로 짜장면을 먹느냐 아니면 짬뽕을 먹느냐입니다. 이처럼 중국집의 짜장면과 짬뽕처럼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도 가치주를 투자할 것인가 아니면 성장주를 투자할 것인가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성장주와 가치주는 어떻게 다른지 이제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치주 (Value stock)
가치주 (Value stock)란, 실적보단 기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즉, 시장에서 실적에 비해 주가가 싼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성장의 속도가 느려서 단기적으로는 비교적 수익이 낮은 편에 속하지만 주가의 변동이 크지 않아 장기적으로는 안정성이 높은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대 수익은 낮지만, 안정적이라는 측면에서 가치주는 방어적인 성향의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입니다.
가치주 (Value stock)
- 실적보다 저평가된 낮은 가격의 주식
- EPS는 높지만 PER는 낮은 주식
가치주를 투자한다고 하면, 기업이 가지고 있는 내재 가치에 비해서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기업은 내재 가치는 기업의 자산 가치, 순이익, 영업이익, 총매출, 시장점유율, 보유기술, 경쟁업체, 향후 사업 계획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기업 분석을 통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치주의 경우 상대적으로 주당순이익 (EPS)의 값은 높으며, 주가수익률 (PER)는 낮은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최근 저금리 시대가 되면서 장기적인 자산 운용 수단으로 안정성이 높은 가치주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주의 종류에는 전기, 음식, 가스 등 매출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유지되는 분야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주 (Growth stock)
성장주 (Growth stock)란, 가치주 (Value stock)와 상반되는 개념의 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장주는 주식의 현재의 가치는 크지 않지만 앞으로 향후 미래에 성장할 가능성이 크며 성장과 함께 큰 수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성장주는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높은 주식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성장주 (Growth stock)
- 향후 미래에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싼 가격의 주식
- EPS는 낮지만 PER는 높은 주식
성장주의 경우 가치주와 비교하여 현재 기업이 발생시키는 이익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주당순이익 (EPS)는 낮지만, 수익 규모와 비교할 때 주가가 높아서 주가수익률 (PER)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성장주에는 IT, 반도체, 헬스케어, 플랫폼 등 성장 가능성이 큰 기술 관련주가 이에 속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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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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