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뜻과 한국 부스터샷 시기 알아보기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백신을 추가로 접종하는 것을 바로 부스터샷 (Boostor shot)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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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스터샷 뜻과 더불어 미국의 부스터샷의 현황과 한국의 부스터샷 시기는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이 글의 순서 ] 

1. 부스터샷 뜻

2. 미국 부스터샷

3. 한국 부스터샷

 

 

 

부스터샷 뜻

 

부스터샷 뜻을 알아보기 전에 부스터 샷은 영어로는 그대로 'Boostor Shot'으로 표기합니다. 

 

부스터 샷이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백신을 추가 접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추가로 접종하는 백신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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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로 예를 들어 설명하면, 1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추가로 1회 접종하여 총 2회 접종하거나 혹은 2회 접종으로 개발된 백신을 추가로 1회 접종하여 총 3회 접종하는 것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얀센의 경우 1회 접종이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 총 2회의 접종을,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 2번 접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 총 3회의 접종을 하게 됩니다. 

 

부스터샷은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을 대상으로 12개월 이내에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미국의 백신 정책을 이끄는 보건복지부 수석 과학 담당자는 부스터샷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화이자의 최고경영자 역시 백신 접종 후 1년 안에 추가 접종이 필요 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부스터샷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증폭시켰습니다. 

 

 

 

미국 부스터샷

 

우리나라의 부스터샷을 알아보기 전에 미국의 부스터샷의 현황 먼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9월 24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조정관은 주지사와 의사, 약국 및 요양 시설 등의 연관기관들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부스터샷의 대상이 되는 미국인에게 전국 약 8만여 곳에서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9월 22일에는 미국의 식품의약국인 FDA에서도 65세 이상과 고위험자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하였습니다. 

 

 

 

한국 부스터샷

 

우리나라 한국의 전문가들 역시 부스터샷 도입을 예초부터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 부스터샷은 만 18~49세의 인구가 1차 접종을 마무리할 수 있는 일정인 2021년 10월 이후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부는 올해 약 1억 9천만 회분의 백신을 확보하여 접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발표하였고 이는 현재 접종 대상이 아닌 소아와 청소년 그리고 임산부 뿐만 아닌 일부 인원에 대한 부스터샷에도 충분한 물량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면역이 낮은 사람 등을 고려한 부스터샷의 접종 간격과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는 우선순위 등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정해진 것일 없기 때문에 조만간 정부에서 해당 사항에 말끔하게 정리하여 부스터샷 접종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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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rstocks, unsplash